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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라미란, “옷 갈아입는데 손이 들어와…” 류승룡 과거 폭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2 10:17
2014년 5월 2일 10시 17분
입력
2014-05-02 09:33
2014년 5월 2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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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출처= tvN ‘택시’ 방송화면 갈무리)
'택시 라미란'
배우 라미란이 대학 선배인 배우 류승룡의 과거를 폭로했다.
라미란은 지난 1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해 “류승룡 선배는 정말 노숙자 같았다”고 폭로했다.
이어 라미란은 “턱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르고 늘 눈을 삼백안으로 만들어서는 특유의 표정을 짓고 다녔다”고 말하며 류승룡의 표정을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라미란은 “(류승룡이)이상한 짓도 했다.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는데 캐비닛 사이로 손이 들어와 깜짝 놀랬다”며 류승룡의 장난기 많은 일화도 공개했다.
‘택시 라미란’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거침없네요”, “류승룡 머리좀 봐”, “더티 섹시네요”, “솔직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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