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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최환희-최준희 근황 공개… “보고 싶고 그립기도 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2 10:33
2014년 5월 2일 10시 33분
입력
2014-05-02 10:28
2014년 5월 2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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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좋은아침'
‘故 최진실 최환희 최준희’
故 배우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 군과 최준희 양이 방송에서 엄마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故 최진실의 어머니인 정옥숙의 근황과 함께 최환희, 최준희 남매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 씨는 “자식을 잃은 지 적지 않은 세월이 흘렀지만 잊혀지는 게 아니라 평생 가슴에 있는 것이라 세월이 갈수록 그 기억이 더 선명해진다”고 전했다.
또한 故 배우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는 엄마에 대해 “항상 옆에 계시고 편안한 분이셨다. 그래서 (엄마가 돌아가신 지금도) 항상 옆에 계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환희는 “보고 싶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다. 인생에서 한 명뿐인 엄마니까 보고싶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최환희는 제주도에 위치한 국제중학교에 입학해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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