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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故최진실 아들 최환희 “어머니는 항상 옆에… 의젓하게 잘 자랐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2 14:09
2014년 5월 2일 14시 09분
입력
2014-05-02 13:44
2014년 5월 2일 13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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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아들 최환희’
故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여전히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모습으로 네티즌들을 눈물짓게 했다.
2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故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의 근황과 함께 환희, 준희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최환희는 어머니 故최진실에 대해 “항상 옆에 계시고 편안한 분이셨다. 그래서 (어머니가 돌아가신 지금도) 항상 옆에 계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심경을 표현했다.
이어 최환희는 故최진실에 대해 “보고싶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다. 인생에서 한 명 뿐인 엄마니까 보고싶다”고 밝혔다.
‘故최진실 아들 최환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의젓하게 잘 자랐다”, “엇나가지 말고”, “할머니 말씀 잘 듣고 잘 자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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