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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아들 환희, “내 인생에서 한 명 뿐인 어머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2 15:20
2014년 5월 2일 15시 20분
입력
2014-05-02 14:36
2014년 5월 2일 14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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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좋은아침’ 방송 갈무리
‘故 최진실 아들’
故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엄마 최진실을 그리워했다.
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故최진실의 어머니인 정옥숙 그리고 환희, 준희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故최진실의 아들 최환희는 어머니에 대해 “항상 옆에 계시고 편안한 분이셨다. 그래서 (어머니가 돌아가신 지금도) 옆에 항상 계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환희는 최진실을 그리워하며 “보고싶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다. 인생에서 한 명뿐인 어머니니까 보고싶다”고 덧붙였다.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듬직하게 컸네요”, “엄마를 쏙 빼닮았네” ,“환희야 당차게 자라거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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