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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아들 최환희 “나도 엄마처럼 훌륭한 배우가 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2 15:01
2014년 5월 2일 15시 01분
입력
2014-05-02 14:58
2014년 5월 2일 14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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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의 아들 최환희 군이 장래희망을 언급했다.
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故최진실의 아들 최환희 군과 딸 최준희 양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최환희는 “엄마(故최진실)가 어릴 때부터 연기해서 훌륭한 배우가 되셨다. 나도 엄마처럼 노력하면 (배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환희는 “엄마가 보고 싶기도 하다. 인생에서 한명 밖에 없는 게 엄마니까”고 말해 듣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故최진실 아들 최환희’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아들이 엄마랑 많이 닮았다”, “환희야 항상 응원할게”, “최환희 엄마 최진실 닮아 인물이 훤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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