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유인영, 강호동과 얼굴 크기 비교…‘소두 인증’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2일 15시 09분


별바라기 유인영, MBC 별바라기 방송 화면 촬영
별바라기 유인영, MBC 별바라기 방송 화면 촬영
별바라기 유인영

배우 유인영이 완벽한 몸매와 함께 작은 얼굴 크기를 증명했다.

1일 방송된 MBC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별바라기’ 첫 방송에서 유인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날 유인영의 남성 팬은 유인영의 몸매에 대해 “정말 완벽하다. 팬들은 ‘바비 인영’이라고 부른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글로만 보면 감이 안 올 수 있다. 강호동과 비교하면 알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별바라기’ 진행을 맡은 MC 강호동은 유인영과 함께 스튜디오 중앙에 나란히 섰고, 강호동과 유인영의 확연한 얼굴 크기 차이에 객석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은 “호동이 형 앞에 계신거 아니죠?”라며 농담을 건넸고, 강호동은 출연진의 요청으로 세 걸음 뒤로 물러났지만 여전히 큰 얼굴을 자랑해 웃음을 더했다.

이를 본 은지원은 “얼굴은 그대로 크다”고 말했고 김영철은 “얼굴은 안 줄어든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한편 ‘별바라기’는 스타와 팬들이 함께 출연하는 신개념 토크쇼다. MC 강호동 외에 신동, 송은이, 권오중, 소유 등이 MC와 패널로 출연했고 이휘재, 인피니트, 소유, 유인영, 은지원 등이 게스트로 나섰다.

별바라기 유인영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별바라기 유인영, 소두 인증”, “별바라기 유인영, 얼굴 정말 작네”, “별바라기 유인영, 차이가 많이 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별바라기 유인영, MBC 별바라기 방송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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