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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꿈, “엄마처럼 훌륭한 배우가 되는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2 16:25
2014년 5월 2일 16시 25분
입력
2014-05-02 15:24
2014년 5월 2일 15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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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좋은아침’
‘최진실 아들 최환희’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배우의 꿈을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故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 두 자녀 최환희, 최준희가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올해 14세인 최환희는 몰라보게 훌쩍 큰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최환희는 “엄마가 어릴 때부터 연기해서 훌륭한 배우가 되셨으니까 나도 엄마처러 노력하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배우의 꿈을 밝혔다.
이어 최환희는 “엄마도 삼촌도 배우였다가 그렇게 돌아가셔서 할머니는 내 꿈을 걱정하시는 것 같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환희는 “학교에서 전공과목을 고르게 될 때 드라마를 고를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최진실 아들 최환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머니처럼 훌륭한 배우가 되길”, “힘내요”, “멋있게 잘 컷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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