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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소현, ‘대장금2’ 출연 제의…“이영애 출연여부도 지켜봐야 해 ”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2 16:00
2014년 5월 2일 16시 00분
입력
2014-05-02 15:56
2014년 5월 2일 15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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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대장금2’
아역 배우 김소현이 MBC가 준비 중인 새 드라마 ‘대장금2’ 출연 제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일 오후 김소현 소속사인 싸이더스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대장금2’ 출연제안을 받고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현재까지 김소현이 그 역할을 반드시 할 것이라고 말씀드릴 상황은 아니다. 또한 극중 김소현의 어머니 역을 맡을 이영애의 출연여부도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오는 10월 방영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는 ‘대장금2’는 한류 열풍을 일으킨 드라마 ‘대장금’의 후속작이다. 현재 제작진은 이영애의 섭외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현은 드라마에서 장금의 딸 역할을 제안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소현 대장금2, 이영애랑 둘 다 캐스팅됐으면 좋겠다", "김소현 대장금2, 좋은 소식 기대한다", "김소현 대장금2, 사극도 정말 잘 어울릴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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