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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대장금2’ 이영애 딸로 출연? 소속사 입장 들어보니…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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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2 17:52
2014년 5월 2일 17시 52분
입력
2014-05-02 17:52
2014년 5월 2일 17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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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김소현이 MBC 드라마 '대장금2' 출연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현은 10월 방송 예정인 MBC '대장금2'에서 주인공 장금의 딸 역할로 제안을 받았다. 김소현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일 한 매체에 "'대장금2'의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며 "확정 된 부분은 없지만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2003년 방송된 '대장금'은 당시 50%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해외에서 '한류 열풍'을 일으키는 등 인기를 모았다. '대장금2'는 장인의 경지에 오른 장금이 어머니가 된 후 딸을 양성하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전작 '대장금'의 장금 역의 이영애가 '대장금2'에 출연할지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소현 '대장금2', 잘 어울린다", "김소현 '대장금2', 출연하면 좋겠다", "김소현 '대장금2', 드라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김소현 '대장금2'/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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