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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대장금2’ 출연 고심…“장금의 딸 될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2 18:38
2014년 5월 2일 18시 38분
입력
2014-05-02 17:52
2014년 5월 2일 17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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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소현 트위터
‘김소현 대장금2’
배우 김소현이 ‘대장금2’에 출연 제의를 받아 검토 중이다.
김소현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김소현이 ‘대장금2’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맞다”며 “워낙 대작이라 제안을 받고 회사에서 출연여부를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장금2’는 이미 장인의 경지에 오른 서장금이 엄마가 된 후 딸을 바르게 키우며 제자를 양성하는 내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MBC 관계자는 “당초 5월 중순 중국에서 촬영을 시작해 10월 방영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부지런히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영애의 출연이 확정되면 다른 배우들까지 공식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소현 대장금2’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애 딸로 어울린다”, “‘해를 품은 달’에서도 연기 잘 했는데”, “출연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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