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케이트 업턴은 남태평양 쿡 제도에서 진행된 미국의 스포츠 주간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 수영복 화보 촬영 비하인드 영상에서 늘 주목받는 풍만한 가슴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받는 자신의 멋진 엉덩이에 대해 장난스럽게 얘길 꺼냈다.
케이트 업턴은 스태프와 대화에서 이번 촬영 때 가장 맘에 든 비키니는 여러 색이 섞인 조그만 크기의 비키니로, 자신의 탄력 있는 엉덩이를 부각시켜 줘서 좋았다고 농담했다.
업턴은 “내 엉덩이는 그리 주목받지 않는다”면서 “(엉덩이가 잘 보이게 찍은) 화보가 내 엉덩이가 받아야 마땅한 관심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웃으면서 덧붙였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