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무한도전’ 길 음주운전 사과, “변명의 여지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4 14:34
2014년 5월 4일 14시 34분
입력
2014-05-04 14:20
2014년 5월 4일 14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무한도전 길 사과.
지난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길을 제외한 6명의 멤버들이 최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켜 하차한 길을 대신해 사과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 대표로 유재석이 “이 얘기를 안 드릴 수 없다.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길의 하차를 결정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재석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일”이라며 “제작진과 멤버 모두가 책임 있는 일이다. ‘무한도전’을 아껴주신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또 “길도 자숙의 시간을 갖고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을 것이다. 방송 외적으로도 더욱 신중한 ‘무한도전’이 되겠다. 더욱 열심히 하는 ‘무한도전’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길은 지난달 23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인근에서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으며 혈중 알콜농도는 0.109%로 면허취소처분을 받은바 있다.
한편, 무한도전 길 사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사과, 유재석이 대신했네”, “무한도전 길 사과, 길은 반성하길”, “무한도전 길 사과, 이 시국에 음주운전? 자숙하길”, “무한도전 길 사과, 음주운전은 범죄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차세대 리더 선출을 위한 선거특집 ‘선택 2014’가 방송됐다.
사진 l 무한도전 (무한도전 길 사과)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선착장서 승선 차량 해상 추락…법원 “지자체 과실 없다”
푸틴 “우크라에 쏜 건 IRBM”… 핵탄두 여러 개 장착 가능
대법 “할인받은 진료비, 보험금 청구 대상 아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