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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슈퍼맨이돌아왔다’ 합류 이유? “아이들 볼 시간 없어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03 13:48
2014년 6월 3일 13시 48분
입력
2014-05-04 17:06
2014년 5월 4일 1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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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정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정태
배우 김정태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여행에서 돌아온 가족들의 한층 성장된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 김정태와 아들 야꿍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정태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일할 땐 서울에 있지만 난 부산이 좋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정태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내가 부산을 떠날 수 없는 이유가 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아내가 학교를 서울로 옮길 수 있는 게 아니라서 야롱이, 야꿍이를 볼 시간이 많이 없을 것 같더라"고 설명했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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