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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세윤 “장래희망? 개그우먼” 반전 매력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05 15:58
2014년 5월 5일 15시 58분
입력
2014-05-05 15:58
2014년 5월 5일 15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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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정웅인'
'아빠 어디가 정웅인'
배우 정웅인이 딸 세윤 양이 개그우먼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정웅인과 세윤 양이 합류해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아빠 어디가' 정웅인의 딸 세윤 양은 '한국의 수리크루즈'라는 별명답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를 자랑했다. 그러나 외모와 달리 정웅인의 딸 세윤 양은 엉뚱한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 어디가' 정웅인의 딸 세윤 양은 아이스크림을 폭풍흡입 하는가 하면, 장래희망은 "개그우먼"이고 "된장찌개나 청국장을 좋아한다"고 독특한 식성을 언급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세윤 합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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