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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수, 육아 고충 토로… “아기 때문에 수면 부족 겪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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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5 16:17
2014년 5월 5일 16시 17분
입력
2014-05-05 16:17
2014년 5월 5일 16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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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엄마의 탄생'
배우 여현수가 육아 고충에 대해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1 ‘엄마의 탄생’에서는 배우 여현수와 정하윤 부부가 첫 아이를 키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현수는 첫 아이에 대해 “내가 생각하는 육아는 아기가 잘 웃고 자고 나면 재롱을 피우는 것이었다”면서 “그런데 현실은 그게 아니더라”고 고백했다.
여현수는 육아 중 가장 힘든 것으로 수면 부족을 꼽았다.
여현수는 “잠 잘 시간에 잠을 못 자는 것이 제일 힘들다. 그건 정말 힘들고 무섭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내 정하윤은 “수유할 때 힘들지만 가장 좋다”면서 “아기에게 줄 수 있다는 게 큰 선물이고 진짜 내가 엄마가 됐다고 느낀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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