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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우결’ 홍진영-남궁민, 30대의 과감한 스킨십…“진격의 커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05 20:53
2014년 5월 5일 20시 53분
입력
2014-05-05 20:02
2014년 5월 5일 2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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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남궁민-홍진영.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4' 캡처
'우결' 남궁민-홍진영
'우결' 남궁민 홍진영의 과감한 스킨십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에서는 신혼여행 준비를 위해 우영-박세영 커플과 남궁민-홍진영 커플이 막대과자 먹기 게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우영-박세영 커플은 과감하게 막대과자를 2cm만 남긴 채 먹어치웠고, 이에 자극을 받은 남궁민 홍진영 커플은 전의를 불태우며 막대과자 먹기 도전에 나섰다.
남궁민-홍진영은 입에 막대과자를 물자마자 과감하게 돌진했고, 급기야 서로의 입술이 닿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스튜디오에 있던 MC들은 소리를 지르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영은 "(막대과자 게임이) 정말 볼 때랑 할 때랑 느낌이 완전 다르다"며 애써 상황을 수습하려 해 눈길을 끌었다.
'우결' 남궁민-홍진영 스킨십에 누리꾼들은 "'우결' 남궁민-홍진영, 진격의 커플이네" "'우결' 남궁민-홍진영, 너무 화끈한 거 아냐?" "'우결' 남궁민-홍진영,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우결' 남궁민-홍진영.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4'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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