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FM데이트’ DJ 발탁, 안영미-박근형 지원사격…“든든하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5일 20시 19분


써니 FM데이트. 사진=써니 인스타그램
써니 FM데이트. 사진=써니 인스타그램
'써니 FM데이트'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MBC FM4U 'FM데이트'의 새로운 DJ로 발탁된 가운데, 개그우먼 안영미와 배우 박근형이 지원사격에 나선다.

5일 MBC 라디오 측에 따르면 써니는 12일부터 'FM데이트'의 새로운 DJ를 맡게 됐다.

평소 써니와 친분이 있던 개그우먼 안영미가 'FM데이트'에서 고정게스트로 합류할 예정이다. 또 써니가 tvN '꽃보다 할배' 대만편에 출연해 인연을 맺은 배우 박근형도 게스트로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써니는 'FM데이트'의 DJ를 맡은데 대해 "굉장히 설레고 기쁘다. 청취자와 공감할 수 있는 DJ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써니가 진행하는 'FM데이트'는 매일 오후 8~10시에 방송된다.

써니 FM데이트. 사진=써니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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