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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만기 전역’ 지현우, 연인 유인나 질문에 “그건 좀… 곤란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6 13:48
2014년 5월 6일 13시 48분
입력
2014-05-06 13:41
2014년 5월 6일 13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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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DB.
배우 지현우가 ‘여자친구’ 유인나의 질문에 당황한 모습을 드러냈다.
지현우는 6일 오전 강원도 원주시 제1군수 지원사령부에서 전역식을 가졌다. 그의 전역식에는 팬 100여 명이 참석, 전역을 축하했다.
이날 지현우는 “오랜 시간 동안 찾아뵙지 못했는데 아직까지 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낯설다”면서 “빨리 적응을 해서 조만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전역했는데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오늘은 부모님과 저녁을 먹을 예정이다.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답했다.
하지만 그는 ‘공개 연인’ 유인나에 관련된 질문에는 “그건 좀… 대답하기 곤란하다”면서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인나랑 헤어졌나”, “연인 배려한 듯”, “지현우 교정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현우는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출연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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