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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화보, ‘여인의 향기’…팜 파탈 치명적 매력 발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06 16:05
2014년 5월 6일 16시 05분
입력
2014-05-06 15:34
2014년 5월 6일 15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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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화보. 마리 끌레르 제공
문근영
배우 문근영이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5월호 화보에서 성숙한 섹시미를 선보였다.
공개된 흑백 화보에서는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에 살짝 젖은 머릿결, 문근영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또한 문근영은 어깨가 드러나는 푸른색의 원피스를 입고 고혹적인 눈빛과 자태로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현장 관계자는 "문근영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그리고 20대 여배우로서는 가질 수 없는 그만의 아우라가 있다"며 "내면의 여러 감정들을 문근영은 표정과 작은 손짓 하나에도 섬세하게 담아내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칭찬했다.
이어 관계자는 "문근영은 이제 만개하기 시작한 꽃과 같다. 앞으로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문근영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표했다.
누리꾼들은 "문근영 화보 보니 김범이 부럽다", "문근영, 김범과의 공개연애 덕분에 더 예뻐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문근영 화보. 마리 끌레르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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