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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정민 루미코 부부, ‘오마베’ 합류…“각별한 늦둥이 아들 사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7 09:47
2014년 5월 7일 09시 47분
입력
2014-05-07 09:42
2014년 5월 7일 0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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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민, 루미코 부부가 SBS ‘오! 마이 베이비’(오마베)에 새롭게 합류한다.
‘오마베’ 측은 7일 강레오-박선주 부부에 이어 새 가족으로 김정민-루미코 부부가 합류한다고 밝혔다.
김정민은 아내 루미코와 함께 세 아들 태양(8세), 도윤(7세), 담율(8개월) 군과 시끌벅적한 육아 모습을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김정민은 46세에 얻은 늦둥이 아들 담율 군에 대한 사랑이 각별한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마베’ 배성우 PD는 “김정민의 모습이 그 동안 시트콤에서 보여주었던 코믹한 모습을 연상시킨다. 촬영하는 내내 터프가이 김정민이 아닌 47세 애교쟁이 아빠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김정민의 일본인 아내 루미코의 살림 노하우와 육아법 등도 새로운 시청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정민 루미코 부부 오마메 합류 소식에 “오 마이 베이비, 기대된다”, “김정민보다 아내 루미코 씨 보고싶네”, “정말 늦둥이 아들이네”, “눈에 넣어도 안 아프겠다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오마베 (김정민 루미코 부부)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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