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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밤샘 작업하며 15주년 앨범 준비…‘카운트다운 D-1’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7 10:29
2014년 5월 7일 10시 29분
입력
2014-05-07 09:43
2014년 5월 7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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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박준형 트위터
완전체로 컴백을 예고한 god가 음반 작업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god 맏형 박준형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감이 오네요. 밤새 선물 준비 중. 카운트다운하면서 난 이제 좀 자야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준형은 녹음실에서 스태프와 함께 음반 작업에 열중해 있는 모습이다. 앞서 god는 윤계상의 탈퇴 이후 9년만에 5명 ‘완전체’로 컴백을 예고해 화제를 일으켰다.
이번 앨범은 god 원년멤버 박준형, 데니안, 손호영, 김태우, 윤계상 5명이 데뷔 15주년을 맞아 9년만에 뭉친 것으로 오는 8일 공개된다.
또 god는 오는 7월 12일과 13일에는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앞서 god는 지난 1999년 ‘어머님께’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들을 낳으며 ‘국민 그룹’으로 거듭났으나 2005년 7집 ‘하늘 속으로’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산 바 있다.
‘god’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컴백 기대된다”, “가요계에 핵돌풍 예고”, “5명 완전체 얼마만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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