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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밀회 김희애, 유아인 “위태로운 사랑 이어가며… 시청률 5% 돌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7 10:17
2014년 5월 7일 10시 17분
입력
2014-05-07 09:53
2014년 5월 7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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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밀회' 방송 영상 갈무리
‘밀회 김희애, 유아인’
JTBC 드라마 ‘밀회’ 14회 편이 유아인과 김희애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그려내며 시청률 5%를 돌파했다.
지난 6일 방송된 ‘밀회’에서는 남편 준형(박혁권)과 금슬 좋은 부부임을 보여주려 혜원(김희애)이 파티를 주재하지만 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쇼윈도 부부의 어색함은 감출 수 없었다. 혜원과 준형의 모습에 이선재(유아인)의 마음은 불편했다.
여기에 혜원을 희생양으로 삼기 위한 그룹 일가의 압박은 더욱 심해졌다. 오혜원의 비밀은 상류층의 협박의 도구로 사용됐다. 특히 선재를 약점으로 잡고 혜원을 흠잡으려는 성숙과 인겸은 점점 더 혜원의 숨통을 조였다.
‘밀회 김희애, 유아인’ 연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드라마가 예술이네”, “관계가 숨막히네”, “연기력도 예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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