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VS 닥터 이방인 시청률 전쟁…‘0.2% P 차이’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7일 11시 13분


트라이앵글 시청률, MBC, SBS 제공
트라이앵글 시청률, MBC, SBS 제공
트라이앵글 시청률

MBC 트라이앵글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기준)에 따르면 6일 오후 방송된 MBC ‘트라이앵글’ 시청률이 9.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첫 회 방송분이 기록한 8.9%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닥터 이방인’은 시청률 9.4%를 기록, 5일 방송분이 기록한 8.6%보다 0.8% 포인트 상승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한 ‘트라이앵글’과 0.2%P 차이를 보이며 ‘트라이앵글’ 시청률을 바짝 뒤쫓고 있다.

‘트라이앵글’은 배우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을 주인공으로 내세우며 백진희와의 삼각 관계를 그리며 긴장감을 더했고, ‘닥터 이방인’ 역시 배우 이종석을 주인공으로 내세우며 첫사랑 진세연과의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KBS2 ‘빅맨’ 또한 시청률 8.2%을 기록하며 1위와 크지 않은 차이를 보여 세 드라마간의 치열한 시청률 접전이 예상된다.

트라이앵글 시청률을 본 누리꾼들은 “트라이앵글 시청률, 시청률 전쟁이네”, “트라이앵글 시청률, 트라이앵글 재밌더라”, “트라이앵글 시청률이 제일 높게 나왔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트라이앵글 시청률, MBC, SBS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