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탁 이상형 공개 “2PM 옥택연…남자다운 스타일에 끌린다”

서문탁, 서문탁 SNS

서문탁

가수 서문탁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그룹 2PM의 옥택연을 꼽았다.

서문탁은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현재 남자친구가 없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서문탁은 “이상형은 옥택연이다”라며 “남자다운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근육은 상관 없지만 성격 자체가 시원시원하고 남자다운 스타일에 끌리는 것 같다”고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서문탁은 지난달 28일 새로운 싱글 앨범인 ‘일곱 번째 봄’으로 컴백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일곱 번째 봄’은 일곱 번의 봄이 지나도 오직 한 사람만을 기다린다는 순애보적인 가사로 이뤄진 발라드 곡이다.

사진 = 서문탁, 서문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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