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군도’ 기대감 솔솔… 하정우-강동원 카리스마 대결!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5-07 16:43
2014년 5월 7일 16시 43분
입력
2014-05-07 16:42
2014년 5월 7일 16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 '군도' 예고편
영화 '군도'의 예고편 반응이 뜨겁다.
영화 '군도'의 배급사 쇼박스 미디어플렉스는 1차 예고편과 10인 12색 캐릭터 포스터를 7일 공개했다.
'군도: 민란의 시대'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으로 지배층 내부의 권력다툼이 주가 되는 기존 사극과 달리 백성의 시각으로 그린 작품이다.
강동원은 '군도: 민란의 시대'에서 전라 나주지방 대부호 조대감의 아들로 최고의 무술실력을 가졌지만 서자라는 신분 때문에 인정받지 못해 삐뚤어진 조윤 역으로 출연한다.
하정우는 조윤에게 가족을 잃은 뒤 복수를 위해 군도 무리에 합류하는 돌무치 역을 맡았다.
'군도' 예고편은 “세상은 어느덧 약한 자를 핍박하고 가진 자가 가지지 못한 자를 착취하니 우리는 이런 세상을 바로잡으려 한다”는 대호(이성민 분)의 외침과 함께 시작한다.
특히 하정우가 "나가 갈라요. 나가 기어이 그놈 모가지를 들고 올라요" 라는 대사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강동원 역시 "잡것들의 기운이 강하게 느껴진다. 네놈들이 바로 그 화적떼들이구나"라며 백성의 적을 대표하는 조윤의 날카로움을 보여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범죄와의 전쟁'의 윤종빈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하정우, 강동원,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김성균, 정만식, 윤지혜, 이경영 등이 출연한다.
영화 '군도'는 오는 7월 23일 개봉된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29억 체납’ 소설가 김진명 등 상습체납 9600명 공개
생수 10병 무게…스마트폰이 만든 현대인의 고질병, 거북목과 어깨통증
38층서 추락한 30대…기적적으로 생존한 이유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