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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아내 문정원, 강남 사는 줄 알았더니… 사기 결혼이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7 17:19
2014년 5월 7일 17시 19분
입력
2014-05-07 17:19
2014년 5월 7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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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아내 문정원’
방송인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에게 속았다고 주장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Y-STAR ‘부부 감별쇼 리얼리?’에서 이휘재는 “아내(문정원)에게 속아서 결혼했으며 이 결혼은 사기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는 “처음에 아내(문정원)를 만날 당시 아내가 자신은 강남구 수서동에 산다고 했지만 알고 보니 용인 수지에 살고 있었다”면서 “이건 명백한 사기다”고 강조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은 “왜 그런걸 따지냐?”면서 “돈을 보고 만나려고 했던 것 아니냐?”고 반문해 이휘재를 당황케 했다.
한편 이휘재는 8살 연하의 플로리스트 문정원과 지난 201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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