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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god, 12년 만에 완전체 컴백 임박…“밤새 선물 준비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7 17:52
2014년 5월 7일 17시 52분
입력
2014-05-07 17:46
2014년 5월 7일 17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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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완전체’
데뷔 15주년을 맞은 그룹 god가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여러 장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맏형 박준형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아, 감이 오네요. 밤새 선물 준비 중. 카운트다운 하면서 난 이제 좀 자야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녹음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 지난 7일에는 “D-1. 선물 마무리 거의 끝. 저희도 무척 설렙니다. 여러분들을 이렇게 다시 찾아뵙다니~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김태우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04년 탈퇴를 선언했던 윤계상 역시 지난 3일 자신의 팬 카페에 “기사보다 먼저 밝히고 싶었는데 미안하다. 좋은 마음으로 하기로 결정했다”는 말로 god 완전체 컴백 소식을 밝혔다.
god는 7월 12일·13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컴백 기념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god 완전체 컴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god 완전체 컴백, 정말 많이 기다렸다” “god 완전체 컴백, 윤계상도 함께 컴백해서 더 좋네” “god 완전체 컴백, 노래 기대된다” “god 완전체 컴백, 인기 정말 많았었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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