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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휘재 “아내 문정원, 강남 산다고 속였다”… 무슨 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7 17:57
2014년 5월 7일 17시 57분
입력
2014-05-07 17:56
2014년 5월 7일 1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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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에게 속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Y-STAR ‘부부 감별쇼 리얼리?’에서 이휘재는 “아내(문정원)에게 속아서 결혼했으며 이 결혼은 사기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이휘재는 “처음에 아내(문정원)를 만날 당시 아내가 강남구에 산다고 했지만 알고 보니 용인 수지구에 살고 있었다”면서 “이건 명백한 사기다”고 농담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이 “왜 그런걸 따지냐?” 돈을 보고 만나려고 했던 것 아니냐?”고 반문, 이휘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휘재는 8살 연하의 플로리스트 문정원과 지난 201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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