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축구편, 동시간대 1위…월드컵 분위기 불지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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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5월 7일 21시 55분


예체능 축구편, 동시간대 1위…월드컵 분위기 불지핀다

‘예체능 축구편’

3주 만에 정상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KBS 2TV)이 화요 예능 1위를 차지하며 월드컵 분위기에 불을 지폈다.

이 날 '예체능' 축구편에는 정형돈, 조우종, 이정, 이규혁, 서지석, 윤두준, 이기광, 구자명, 이영표 등으로 구성된 새 멤버들이 출연해 좌충우돌 신고식을 치렀다.

예체능팀은 축구편 첫방송에서 이영표의 모교인 안양공업고등학교 학생들과 첫 평가전을 치렀다. 이와함께 '월드 클래스' 이영표부터 '60초의 사나이' 이규혁까지 각양각색 축구 애호가들의 유쾌한 축구 입문기가 그려졌다.

또 첫 만남의 장소에 도착한 강호동은 새로 합류하는 정형돈을 위해 시나리오에서 변장까지 손수 몰래 카메라를 준비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이날 예체능 축구편은 동시간대 예능 1위라는 좋은 성과를 거뒀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 시청률 5.7%를 기록, 지난달 29일 방송된 스페셜 방송분(4.2%)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예체능 축구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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