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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어하우스’ 김재웅 커밍아웃 “나는 괴물이 아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8 09:34
2014년 5월 8일 09시 34분
입력
2014-05-08 09:31
2014년 5월 8일 0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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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셰어하우스’ 김재웅 커밍아웃 “나는 괴물이 아니다”
'셰어하우스'에 출연 중인 패션디자이너 김재웅이 방송을 통해 커밍아웃 해 화제다.
7일 올리브TV '셰어하우스' 2회에서는 '너의 마음을 들여다, 봄'이라는 주제로 방송인 이상민, 최희, 가수 손호영, 모델 송해나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김재웅에게 "솔직히 남자가 좋니? 여자가 좋니?"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재웅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뒤 “그만하자”며 혼자 집 밖으로 나가 한참 동안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참 뒤 돌아온 김재웅은 "사실 열명을 만나면 열명이 '여자를 좋아하나 남자를 좋아하나' 궁금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상민이 형이나 호영이 형처럼 똑같은 남자다. 단지 내가 한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나는 여자를 안 좋아하고 남자를 좋아할 뿐이야"며 커밍아웃을 선언했다.
김재웅은 "그런데 그게 큰 죄가 되더라. 어렸을 때부터 항상 듣던 말이 '쟤 뭐야?'라는 소리였다"며 "나는 괴물이 아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셰어하우스 김재웅 커밍아웃을 접한 누리꾼들은 “셰어하우스 김재웅 커밍아웃, 응원합니다” “셰어하우스 김재웅 커밍아웃, 더이상 상처받지 마세요” “셰어하우스 김재웅 커밍아웃, 난 아직까지 이해는 힘들더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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