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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스’ 김대우 감독, 130억 빌딩부자 송승헌에 “벌 때 아껴 써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8 10:16
2014년 5월 8일 10시 16분
입력
2014-05-08 09:54
2014년 5월 8일 0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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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갈무리
김구라가 배우 송승헌 소유의 빌딩 가격을 듣고 경악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영화 ‘인간중독’의 김대우 감독과 배우 송승헌 조여정 온주완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송승헌씨가 연예인 빌딩 부자다. 2006년도에 구입한 빌딩이 시가 130억 정도”라며 “서장훈 빌딩이 150억에서 200억 추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MC 규현은 “130억이 오른 빌딩”이라고 김구라의 말을 정정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대우 감독은 “승헌 씨와 차 타고 가면서 ‘돈 아껴 써. 지금 벌 때 아껴 써야 돼’라고 했는데 일주일 뒤에 빌딩 기사가 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승헌 정말 부자네”, “잘생기고 몸도 좋고 돈도 많다니”, “송승헌 진짜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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