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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송승헌 “130억원이 오른 빌딩 부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8 09:58
2014년 5월 8일 09시 58분
입력
2014-05-08 09:51
2014년 5월 8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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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송승헌 “130억원이 오른 빌딩 부자”
배우 송승헌이 소유한 건물이 방송에서 공개돼 화제다.
지난 7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영화 '인간중독'의 김대우 감독과 배우 송승헌, 조여정, 온주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송승헌씨가 연예인 빌딩 부자다. 2006년에 구입한 빌딩이 시가가 130억 정도"라며 "서장훈이 보유한 건물이 15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에 MC 규현은 "(송승헌 빌딩은) 130억원이 오른 빌딩"이라며 김구라의 말을 정정했고 김구라는 크게 놀라워하며 "장훈이는 이제 (빌딩 부자에서) 빼야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승헌이 소유한 건물은 강남 역세권에 위치해 건물의 평가차익이 130억에 달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디오스타 송승헌 빌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송승헌 빌딩, 이 양반 대박이네” “라디오스타 송승헌 빌딩, 흥청망청 안하고 잘 모은듯” “라디오스타 송승헌 빌딩, 착실한 남자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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