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디자이너 김재웅, 커밍아웃 선언해… “솔직히 남성이 더 좋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8 10:34
2014년 5월 8일 10시 34분
입력
2014-05-08 10:20
2014년 5월 8일 10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올리브TV '셰어하우스'
‘김재웅 커밍아웃’
예능프로그램 ‘셰어하우스’에 출연 중인 패션디자이너 김재웅이 방송을 통해 커밍아웃을 선언했다.
지난 7일 올리브TV ‘셰어하우스’ 2회에서는 ‘너의 마음을 들여다, 봄’이라는 주제로 방송인 이상민, 최희, 가수 손호영, 모델 송해나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이상민은 김재웅에게 “솔직히 남자가 좋니? 여자가 좋니?”라고 물었다.
이에 김재웅은 정색하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뒤 “그만하자”면서 집 밖으로 나가 한참을 서성이다 돌아왔다.
한참 뒤 돌아온 김재웅은 “사실 열 명을 만나면 열 명이 ‘여자를 좋아하나 남자를 좋아하나’ 궁금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상민이 형이나 호영이 형처럼 똑같은 남자다. 단지 내가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나는 여자를 안 좋아하고 남자를 좋아할 뿐이야”라고 언급했다.
또한 김재웅은 커밍아웃을 하며 “그런데 그게 큰 죄가 되더라. 어렸을 때부터 항상 듣던 말이 ‘쟤 뭐야?’라는 소리였다”면서 “나는 괴물이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커밍아웃을 한 김재웅은 2012년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4’ 출신으로 첫 등장부터 독특한 말투와 행동으로 많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현재 액세서리 브랜드 ‘비엔베투’의 CEO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OECD, 韓 올해 성장률 2.1→1.5% 대폭하향
길어진 탄핵정국… 與선 “선고 늦으면 혼란” 野는 “장외집회 한계”
신규 댐 9곳 지어 물 1억 t 저장… 후보지 5곳은 보류-재추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