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셰어하우스’ 디자이너 김재웅 커밍아웃, “여자 안 좋아하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8 14:33
2014년 5월 8일 14시 33분
입력
2014-05-08 14:27
2014년 5월 8일 14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디자이너 김재웅이 방송을 통해 깜짝 커밍아웃했다.
지난 7일 방송된 올리브TV ‘셰어하우스’에서는 ‘너의 마음을 들여다, 봄’이라는 주제로 방송인 이상민, 최희, 가수 손호영, 걸그룹 달샤벳 우희, 배우 최성준, 천이슬, 모델 송해나, 다지이너 김재웅, 황영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셰어하우스’ 멤버들은 김재웅의 여성스러운 말투와 행동 때문에 그의 성정체성에 대해 궁금함을 가졌다. 결국 이상민이 김재웅에게 “솔직히 남자가 좋니? 여자가 좋니?”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후 김재웅은 “여자를 안 좋아하고 남자를 좋아해요. 그런데 그게 큰 죄가 되더라”며 자신의 성정체성을 깜짝 고백했다.
이어 김재웅은 “어렸을 때부터 항상 듣던 말이 ‘쟤 뭐야?’라는 소리였고 난 항상 ‘괴물 아니야’라고 답해야 했다”고 어린 시절 가슴 아픈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에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김재웅 커밍아웃, 충격적이었지만 솔직했다”, “김재웅 커밍아웃, 힘든 결정했네”, “김재웅 커밍아웃, 성소수자 존중해줘야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셰어하우스 (김재웅 커밍아웃)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이재용 “삼성, 죽느냐 사느냐 직면”… 제2 프랑크푸르트 선언
김종혁 “탄핵 인용되면 尹 딜레마… ‘자기 이해’ 택할 것”[정치를 부탁해]
서울대 의대 교수들 “의대생-전공의 오만한 투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