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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송승헌 빌딩, 시가 130억이 아니라 130억 더 오른 것…‘깜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8 15:19
2014년 5월 8일 15시 19분
입력
2014-05-08 14:38
2014년 5월 8일 14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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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송승헌 빌딩’
배우 송승헌이 소유한 빌딩의 가격이 밝혀져 놀라움을 사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송승헌의 빌딩 시가가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 김구라는 송승헌에게 “2006년도에 구입한 빌딩이 시가 130억이라는 것이 맞냐”고 물었다. 이에 송승헌은 어색한 미소를 보이며 이를 인정했다.
그러나 곧 MC 규현이 “시가가 130억인 것이 아니라, 130억 오른 것”이라고 정정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구라는 “저번에 출연했던 서장훈이 150억에서 200억 대 빌딩부자였는데, 장훈이 이제 빼도 되겠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송승헌 빌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예인 빌딩 부자 맞네”, “억 소리 난다”, “그럼 진짜 시가는 대체 얼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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