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셰어하우스’ 김재웅 커밍아웃 “그저 남자를 좋아할 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8 15:08
2014년 5월 8일 15시 08분
입력
2014-05-08 15:07
2014년 5월 8일 15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셰어하우스’ 김재웅 커밍아웃 “그저 남자를 좋아할 뿐”
패션디자이너 김재웅이 방송을 통해 커밍아웃 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올리브TV ‘셰어하우스’ 2회에는 ‘너의 마음을 들여다, 봄’이라는 주제로 방송인 이상민, 최희, 가수 손호영, 모델 송해나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김재웅에게 “솔직히 네가 여자친구랑 같이 놀러 나가서 지금까지 했던 오해가 다 풀릴 줄 알았다. 솔직히 남자가 좋니? 여자가 좋니?”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재웅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뒤 “그만하자”며 혼자 집 밖으로 나가 한참 동안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돌아온 김재웅은 “사실 열명을 만나면 열명이 "여자를 좋아하나 남자를 좋아하나" 궁금해 한다”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어 김재웅은 “나는 상민이 형이나 호영이 형처럼 똑같은 남자다. 단지 내가 한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나는 여자를 안 좋아하고 남자를 좋아할 뿐이야”며 커밍아웃을 선언했다.
또 김재웅은 "그런데 그게 큰 죄가 되더라. 어렸을 때부터 항상 듣던 말이 "쟤 뭐야?"라는 소리였다"며 "나는 괴물이 아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셰어하우스 김재웅 커밍아웃을 접한 누리꾼들은 “셰어하우스 김재웅 커밍아웃, 용기가 필요했을텐데 대단합니다” “셰어하우스 김재웅 커밍아웃, 응우너합니다” “셰어하우스 김재웅 커밍아웃, 난 아직까지 이해는 힘들더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제이미맘 서준맘, 줄잇는 ‘○○맘’ 패러디…풍자? 조롱? ‘아슬아슬 줄타기’
檢, 김성훈 경호차장·이광우 경호본부장 구속영장 청구
춘분 이틀 앞두고 60cm 눈폭탄…‘3월 설국’ 몰고 온 극저기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