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웅은 8일 제작진을 통해 “나는 당당하다. 애초부터 숨길 생각이 없었다”라고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이어 김재웅은 커밍아웃에 대해 “상황이 되어서 말한 것뿐이다. ‘셰어하우스’ 식구들을 정말 가족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곳이 아닌 여기에서 이야기해 다행이다. (방송이 나가고) 진심으로 걱정해 주는 식구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이 사람들이라면 무슨 이야기든 할 수 있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또한 김재웅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난 괜찮아! 오늘도 미친 듯이 일해보자”라고 자신감 넘치는 글을 적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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