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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god ‘미운오리새끼’, 10개 차트 1위…“클라스는 영원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8 18:24
2014년 5월 8일 18시 24분
입력
2014-05-08 17:00
2014년 5월 8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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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싸이더스HQ
‘god 미운오리새끼’
god의 9년 만의 신곡 ‘미운오리새끼’가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8일 정오 공개된 god 신곡 ‘미운오리새끼’는 이날 멜론, 엠넷닷컴,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소리바다, 지니, 벅스, 싸이월드뮤직, 몽키3 등 10개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신곡 ‘미운오리새끼’는 히트곡제조기 이단옆차기의 작품인 데다가 god 멤버 5명이 ‘완전체’로 12년 만에 뭉치는 것이라 발매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뜨거운 반응에 god는 “오랜만의 컴백이어서 차트 ‘올킬’까지는 생각 못했는데 깜짝 놀랐다”며 “변함없는 팬들의 사랑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god 미운오리새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god”, “옛날 추억이 떠오른다”, “노래 무한반복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god는 ‘미운오리새끼’ 수익금 전액을 세월호 희생자 유족들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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