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가인 열애설 인정… 파격적인 19금 연기 “뮤비 촬영하며 가까워져…”

▲ 주지훈-가인 열애설 인정… 파격적인 19금 연기 “뮤비 촬영하며 가까워져…”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27) 측이 배우주지훈(32)과의 열애를 인정해했다.

9일 가인의 소속사 에이팝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가인이 주지훈과 한 달째 열애 중이다.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지난 2월 뮤직비디오 촬영 이후 급속도로 가까워진 걸로 안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가인 본인은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온 국민이 슬퍼하는데 이런 소식이 알려져 조심스러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가인은 지난 2월 발표한 자신의 미니앨범 수록곡 "Fxxk U"의 뮤직비디오에서 주지훈과 19금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한편 주지훈은 지난 2004년 SBS ‘압구정 종갓집’으로 데뷔,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가인 주지훈 열애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인 주지훈 열애설, 잘 어울리는 한 쌍이네요” “가인 주지훈 열애설, 두 사람 다 섹시이미지네” “가인 주지훈 열애설,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