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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주지훈 열애… ‘마녀사냥’ 출연 당시 발언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9 15:47
2014년 5월 9일 15시 47분
입력
2014-05-09 14:57
2014년 5월 9일 14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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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갈무리
‘가인 주지훈 열애’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과 배우 주지훈이 열애 중인 가운데 가인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스포츠서울닷컴은 9일 오전 “가인과 주지훈이 8년지기 친구에서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가인과 주지훈의 소속사 양측 모두 열애설을 인정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가인과 주지훈은 오랜 친구로 지내오다가 최근 뮤직비디오 출연을 계기로 한 달 전쯤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올해 초 가인의 ‘Fxxk U’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해 19금 연기로 호흡을 맞췄다. 뮤비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벌어지는 키스신, 정사신 등 수위 높은 파격 장면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앞서 가인은 지난 1월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자신의 신곡 ‘Fxxk U’를 언급하며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가인은 ‘마녀사냥’ 공식질문에 “나는 ‘낮이밤이’를 좋아한다”며 “남자에게 리드 당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또 가인은 “스무살 때 데뷔한 후 정신없이 바빠서 연애 경험이 많지는 않다”며 “마지막 연애가 1년이 넘은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가인 주지훈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남녀관계 모르는 일”,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네”, “19금 뮤비 찍더니 사랑 싹 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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