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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갑동이 윤상현, 김민전과 백허그 “30초만…”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5-10 13:21
2014년 5월 10일 13시 21분
입력
2014-05-10 13:16
2014년 5월 10일 13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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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드라마 ‘갑동이’
갑동이 윤상현
갑동이 윤상현과 김민정의 백허그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9일 방송된 tvN 드라마 ‘갑동이’에서는 하무염 역을 맡고 있는 윤상현이 오마리아역의 김민정에게 백허그를 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윤상현은 김민정을 향한 진심을 표현한 것이다.
윤상현이 “갑동이도 류태오를 만나지 마요”라고 말하자 김민정은 “왜 그래야 하냐?”고 물었다.
이에 윤상현은 “왜긴 왜야, 걱정돼 미쳐버리겠으니까 그렇지”라며 진심을 고백한 것이다.
또한 윤상현은 김민정 뒤에서 백허그를 하며 “30초만 그대로 있어 달라”고 부탁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갑동이 윤상현 백허그를 본 누리꾼들은 “갑동이 윤상현 백허그, 드라마는 드라마다”, “갑동이 윤상현 백허그, 역시 그랬군”, “갑동이 윤상현 백허그, 이제 시작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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