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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백투더스쿨 조민기, 미모의 선생님 등장하자 ‘깜짝 놀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11 12:18
2014년 5월 11일 12시 18분
입력
2014-05-11 12:18
2014년 5월 11일 12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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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백투더스쿨' 방송 화면
‘백투더스쿨’
'백투더스쿨' 조민기가 미모 담임 선생님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백투더스쿨'에서는 박명수, 조민기, 윤해영, 김경호, 나르샤, 이봉주가 교복을 입고 다시 학교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담임 선생님이 여자라는 말에 기대를 품고 있던 조민기는 미모의 선생님이 등장하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선생님은 "여전히 아름답지?"라는 말과 함께 등장하며 박명수에게 "내 외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었다. 이에 박명수는 "기가 막힙니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투더스쿨'은 학창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6인(박명수, 조민기, 윤해영, 김경호, 나르샤, 이봉주)의 스타들이 주어진 이틀 동안 다시 학교로 돌아가 학생이 돼 생활하는 모습을 담아낸다.
시청자들은 "백투더스쿨 조민기, 재밌다" "백투더스쿨 조민기, 반응이 리얼해 웃기더라" "백투더스쿨 조민기, 선생님 보고 되게 놀라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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