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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슈, 쌍둥이 공개…엄마 닮았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11 18:02
2014년 5월 11일 18시 02분
입력
2014-05-11 18:02
2014년 5월 11일 18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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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슈
걸그룹 S.E.S 출신 슈의 쌍둥이 딸 임라희, 라율 양의 모습이 공개됐다.
개그맨 이휘재는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자신의 쌍둥이 아들 이서언, 이서준 군와 슈의 집을 방문했다.
라희와 라율은 서언, 서준보다 같은 해에 태어난 친구다. 이들은 서로 처음 만나 웃음을 터뜨리며 기뻐했다.
슈의 쌍둥이 딸은 통통하고 귀여워 눈길을 끌었다. 엄마인 슈와 똑 닮아 웃음을 자아냈다.
슈는 "병원에서 '심장이 두 개가 있네'라며 쌍둥이 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 어이가 없었다. 그냥 웃기만 했다"며 "만삭 때 갈비뼈 두 개가 나갔다. 그래서 응급실에 실려 갔다"고 말했다.
슈는 "그런데 만삭 때도 유(첫째 아들)과 놀이 공원에 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슈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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