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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찬열, 서강준과 피아노 배틀… “누가 더 잘 치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2 09:29
2014년 5월 12일 09시 29분
입력
2014-05-12 09:14
2014년 5월 12일 0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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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찬열 (출처= SBS ‘룸메이트’ 방송 갈무리)
‘룸메이트 찬열’
‘룸메이트’ 서강준과 찬열이 피아노 배틀을 벌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멤버들이 서로를 알아가기 위해 특기를 선보였다.
배우 서강준은 “피아노를 잘 친다”며 이루마의 ‘Indigo’를 연주해 박수를 받았다.
이어 찬열은 서강준의 솜씨에 긴장한 상태로 피아노 앞에 앉았다. 뒤이어 그는 이루마의 ‘Maybe’ 연주에 나섰지만 첫 음부터 틀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찬열은 마음을 가다듬고 연주에 집중했다.
서강준은 “피아노는 제가 제일 잘 치는 줄 알았는데 찬열이 형이 정말 연주를 잘하더라”라며 칭찬했다. 찬열은 “정말 오로지 다른 생각 안하고 연주에만 몰두했다”고 말했다.
‘룸메이트 찬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제 정말 재밌었어요”, “룸메이트 찬열 서강준 둘 다 정말 잘치더라” ,“앞으로도 기대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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