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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불구속 입건, 아내 서정희 “남편이 신체적인 위협을 가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2 09:45
2014년 5월 12일 09시 45분
입력
2014-05-12 09:39
2014년 5월 12일 0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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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불구속 입건’
개그맨 출신 목사 서세원 씨(58)가 아내 서정희 씨(54)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서세원 씨는 10일 오후 6시경 강남구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 지하 2층 로비에서 아내 서정희 씨를 밀어 넘어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아내 서정희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청담지구대 경찰관에게 "남편 서세원이 신체적인 위협을 가했다"며 "강력하게 처벌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서세원 씨는 지병인 당뇨 등을 거론하며 병원에 입원했고, 아내 서정희 씨 역시 정신적 충격을 이유로 병원에 입원했다.
서세원 불구속 입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세원 불구속 입건, 막장드라마네”, “서세원 불구속 입건, 왜 그랬을까?”, “서세원 불구속 입건, 이유가 정말 궁금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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