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슈, 쌍둥이 공개…“눈이 얼굴의 반” 깜짝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12일 10시 38분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 쌍둥이 딸 공개.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 쌍둥이 딸 공개.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 쌍둥이 딸 공개

걸그룹 SES 출신 슈가 방송 최초로 쌍둥이 딸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슈 쌍둥이 딸과 이휘재 쌍둥이 아들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는 절친한 사이인 슈의 초대로 아들 서언-서준과 함께 슈의 집을 찾았다.

이휘재 부자를 반겨준 이는 다름 아닌 슈와 붕어빵 외모를 갖고 있는 쌍둥이 자매 라희-라율.

이휘재는 깜찍한 외모의 라희-라율을 보고 "정말 어떡하니"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라희의 큰 눈을 보고 "엄마를 닮아서 눈이 정말 크다. 얼굴의 반"이라며 "눈 크기가 성인 못지않다. 어른 같아서 곧 말을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는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한 뒤 슬하에 5세 첫째 아들 임유와 2013년 7월 출산한 일란성 쌍둥이 자매를 두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 쌍둥이 딸 공개.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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