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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9월 결혼, 4살 연하 일반인과… “지인 소개로 처음 만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2 11:40
2014년 5월 12일 11시 40분
입력
2014-05-12 11:30
2014년 5월 12일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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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진구 9월 결혼’
배우 진구가 9월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진구의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는 “진구가 9월 결혼식을 올린다”면서 “결혼식이 4개월 정도 남았는데 일찍 알려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양가 상견례만 진행했을 뿐 날짜 이외에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지지 않았다. 속도위반 역시 절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진구는 지난해 말 MBC ‘무한도전 - 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 출연해 짝사랑중임을 고백했다.
이후 진구는 약 한달 전 ‘무한도전’에서 언급한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임을 인정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진구와 9월에 결혼하는 예비신부는 4살 연하 일반인으로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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