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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9월 결혼 발표…예비 신부 4살 연하 일반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2 13:37
2014년 5월 12일 13시 37분
입력
2014-05-12 13:30
2014년 5월 12일 13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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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9월 결혼.
진구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가 12일 “진구가 오는 9월 21일 서울 대치동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진구의 예비신부는 4살 연하의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지난해 말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진구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쓸.친.소 파티’에 출연해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고백을 못 할 것 같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진구 9월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구 9월 결혼 발표, 축하해요”, “진구 9월 결혼 발표, 무도 그녀와 하는군”, “진구 결혼 발표, 드디어 결혼 골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구는 최근 개봉한 영화 ‘표적’에 출연했으며, 7월 ‘명랑-회오리 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l 무한도전 (진구 9월 결혼)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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