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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성형 고백하고서 ‘발끈’한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2 14:34
2014년 5월 12일 14시 34분
입력
2014-05-12 14:11
2014년 5월 12일 1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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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출처= SBS ‘백투마이페이스’ 방송 갈무리)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가 쌍꺼풀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11일 첫 선을 보인 SBS ‘백투마이페이스’에 박명수와 호란이 MC로 출연해 성형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엄마 손에 이끌려 성형외과도 아닌 안과에서 6만원을 주고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듣고 있던 호란도 “나도 21살 때 쌍꺼풀을 집었다”고 성형 사실을 고백했고 박명수는 “우리를 MC로 뽑은 이유가 성형 때문이었냐”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투마이페이스’는 일반인 출연자들이 성형 전 얼굴을 되찾아가며 마음의 상처도 치유하는 프로그램이다.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도에서도 쌍꺼풀수술 고백했잖아”, “박명수 잘생겼다”, “솔직히 미남”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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