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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성형 전이 100배 나아" 호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2 16:10
2014년 5월 12일 16시 10분
입력
2014-05-12 15:09
2014년 5월 12일 15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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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방송화면 캡처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박명수가 '백투마이페이스' 출연자들에게 "미친 거 아니야?"라며 호통을 쳤다.
박명수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 '백투마이페이스'에 출연한 성형녀들에게 "다들 미친 거 아니야?"라며 돌직구를 던졌다.
이날 '백투마이페이스'에 출연한 성형녀들은 콧대 수술, 지방이식, 애교필러, 보톡스 등 평균 11회 이상 성형수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박명수는 이들의 과거 사진을 본 후 "과거 사진이 수술 후 같은데 다들 미친 거 아니냐"며 흥분했다. 이어 "예전이 100배 낫다"며 "지금 시청자들이 상 뒤집어엎고 난리 났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명수가 맞는 말 했네", "성형 전도 예쁜데", "박명수 돌직구 대박이다", "성형을 왜 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백투마이페이스'는 지나친 성형으로 인해 아픔을 겪는 5명의 출연자들에게 메이크오버를 통해 원래의 모습을 되찾아주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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